푸르른 계절 5월! 날이 정말 좋아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낮에는 밝은 햇살에 눈이 부실 정도잖아요. 이럴 때마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가고 싶어지는 마음까지는 어쩔 수가 없나 봐요. 이토록 맑은 5월, 여러분은 어떻게 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전 요즘 독서에 빠져 있어요! 최근 '김영하 작가'의 '여행의 이유'를 읽었는데, 여행에 대한 생각이 바꼈달까요. 꼭 어디를 작정하고 떠나지 않아도 인생을 살아가는 한 일부분 또한 내 여행의 한 페이지일 수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매일 여행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그럼 109호도 힘차게 시작할게요 |
|
|
109호 서우리조아라 미리보기👍
1. 부처님오신날 특집
- 불교 미술에 대해 알아보자
2. 5월 관광안내소 소식
- 지필평가
3. 관광안내소 미담 사례
4. 5월의 서울 축제 소식
- 한강페스티벌
-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 정동야행
5. 2024 시리즈 8탄. '이태원 핫플레이스'
6. 109호 Quiz
7. 3월 관광안내소 통계
|
|
|
5월, 석가탄신일 특집
📗불교 미술을 알아보자! |
|
|
5월 15일은 법정 공휴일인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이 날은 불교 연중행사 중 가장 큰 명절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각 사찰에서는 정성스레 연등을 올리고, 기념행사를 하죠. 여러분은 '사찰' 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세요? 저는 '불상'이 가장 먼저 생각나요. 사찰이 아니더라도 박물관이나 유적지를 방문해 보면 어렵지 않게 불상을 접할 수 있는데요. 불교가 국교였던 우리나라에는 불교 관련 유물도 참 많은 편이잖아요? 그럼에도 지식이 부족하여 구분하기 어렵고 그렇다 보니 관심이 가지 않게 마련이었는데요. 이번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조형 예술의 일부인 '불상' 구분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불상을 구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해당 불상이 어떤 건물에 놓여 있는지 보는 것입니다. 대부분 큰 절에는 대웅전과 같이 ‘전’이 붙은 건물이 있는데요, 예를 들면 약사전, 비로전, 영산전, 무량수전 등이 있습니다. 대웅전에는 석가모니가 모셔져 있고, 극락전, 아미타전, 무량수전에는 아미타불이, 약사전에는 약사불이, 미륵전, 용화전에는 미륵불이, 대적광전, 화엄전, 비로전에는 비로자나불이 봉안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건물만 알아도, 어떤 불상이 있는지 알 수 있으니 참 쉽죠!?
그렇다면 조금 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볼까요. 박물관에 전시된 불상은 어떻게 구분할까요? 바로 손 모양, 즉 수인(手印)을 통해 불상을 구분할 수 있답니다. 수인은 고대 인도의 춤 동작에서 유래되었고,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우리나라 불상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대표 수인 몇 개의 의미와 그 예시를 가져와 봤어요. |
|
|
<항마촉지인>
결과부좌한 상태로 오른손을 오른쪽 무릎에 얹어 손가락으로 땅을 가리키고 왼손은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합니다. '항마촉지'를 해석하면 마왕을 항복시키고 손에 땅을 대었다는 뜻으로, 깨달음을 얻기 직전 인간 내면의 자리한 욕망을 완전히 극복하는 모습을 상징합니다. |
<석굴암 /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의 항마촉지인은 석가모니불의 고유 손짓인데요. 토함산 석굴암 부처님에서 시작된 손짓입니다. 석가모니불이 온갖 번뇌를 물리치고 도를 깨닫는 순간에 사용된 손짓이며, 오직 석가모니 부처만이 사용할 수 있는 수인이 바로 이 항마촉지인이랍니다. 입력세요. |
|
|
<지권인>
중생과 부처, 미혹함과 깨달음이 원래는 하나라는 뜻으로, 보리인이라고도 합니다. 양손을 가슴 앞에 올리고 집게손가락만 세운 왼손을 오른손으로 감싸는 모양새를 하고 있습니다. |
<국립중앙박물관 / 철조 비로자나불좌상>
비로자나불은 온 세상에 존재하는 진리를 광명으로 형상화한 부처인데요. 그래서 오른손은 법계를, 왼손은 중생을 뜻하며, 이 수인은 법으로써 중생을 구제한다는 의미로 비로자나의 위대하고 훌륭한 지혜를 상징합니다. |
|
|
<아미타9품인>
'아미타불'은 극락정토의 주인이 되는 부처를 말하며, 살아 있는 모든 자를 구제하기 위한 신이라고 해요.
아미타불의 구품정인은 아미타불이 중생의 신앙심이나 성품의 깊이에 따라 9등급으로 나눠 교화하고 구제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중생들의 성품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상, 중, 하 세 등급으로 나누고, 이를 다시 9등급으로 세분화합니다. 여기에서는 특히 대표적인 두 등급에 대해 설명하도록 할게요 |
|
|
<강원원주 / 철조 아미타불좌상>
상품상생(上品上生)은 자비심이 높아 죽는 순간 극락세계의 불보살이 맞이하여 극락에서 가장 좋은 곳을 뜻해요. 지극한 마음으로 열심히 염불을 왼 자는 극락왕생에 갈 것이라는 의미랍니다. |
<삼척 운흥사 / 목조 아미타불좌상>
하품중생(下品中生)은 큰 죄를 지었으나 바로 뉘우치고 올바른 생각을 하는 사람이 스님의 염불공덕으로 태어날 수 있는 극락세계를 뜻해요. 대개 아미타불 수인을 보면 하품중생인(下品中生印)을 주로 하고 있다고 하네요! |
|
|
마지막으로 부처상과 보살상의 차이점에 대해서 아시나요?
부처는 이미 깨달음을 얻은 자로, 산스크리트어 '붓다'에서 유래하였습니다. 또 다른 이름으로는 '여래'라고도 하지요. 깨달음을 얻어 진리의 도달한 자, 그게 바로 부처입니다. 부처의 불상을 보면 몸에 걸친 것이 단순한 천 한 조각뿐이죠. 이는 부처가 세속적인 욕망이 없음을 상징합니다.
반면, 보살은 '깨달음을 구하는 사람'이라는 의미의 산스크리트어 '보디샤트바'에서 유래된 용어로,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될 능력은 있으나, 스스로가 부처가 되기를 포기하고 이 세상에 머물며 중생을 구제하려는 자를 말한답니다.
이제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을 보며 부처상과 보살상을 구분해 볼까요? |
|
|
<서산마애 여래삼존불상>
서산 마애여래삼존불상에서 가운데 자비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부처님 양 옆에 화려한 모습을 한 불상들은 보살입니다. 좌측은 미륵보살, 우측은 관세음보살로 여겨져요. 보살의 다양한 특징에 관심이 있다면 추가로 탐구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
<감산사 미륵보살상, 아미타불상>
감산사의 미륵보살상은 이국적이고 화려한 장신구가 특징으로, 당시 동아시아에서 유행하던 관능적이고 화려한 장신구를 착용한 보살상의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반면, 아미타불상은 비교적 심플하지만, U자형 옷주름이 눈에 띄네요. |
|
|
어떠셨나요? 오늘은 불교 미술의 기본적인 지식 몇 개를 가져와봤는데요! 이렇게 알고 보면 박물관이나 유적지를 방문할 때 이전보다 훨씬 깊이 있고 관심 있게 불상을 관찰할 수 있으시겠지요? 앞으로도 서우리조아라 특집은 계속됩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
|
|
지난 5월 1일, 서울관광플라자에는 자체평가를 위해 서울시관광협회 소속 관광통역안내사 전원이 모였는데요! 저희는 매년 2번 인사평가 반영과 업무역량 향상을 위해 지필평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관광통역안내사 총 121명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게 일 년에 두 번뿐인지라 아침부터 북적거리는 모습이었어요. 오랜만에 만나는 옛 팀원들과 반가운 인사를 하는 것도 잠시, 각자 자리에 앉아 시험을 준비하는 모습에서 시험에 대한 진지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시험 시작 전 협회 박정록 회장권한대행께서 참석해 주셔서 안내사들을 위한 격려사를 시작으로 시험이 진행되었어요. 지필평가는 총 31문항으로, 보통 최신 관광 이슈를 비롯하여 궁궐이나 유네스코, 축제, 역사, 지리, 지하철, 관광지, 박물관과 호텔 등 관광통역안내사로서 숙지하고 있어야 할 관광지식 전반을 다루고 있어요. 범위가 매우 광범위하다 보니, 공부해야 하는 양이 적지 않은 편이에요. 그래서 비단 평가 때뿐만 아니라 매일 관광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스스로 숙지해야 하고요. 관광통역안내사라는 직업, 이렇게 보니 정말 새삼 대단한 직업이지요!?
이번 지필평가는 예년에 비해 어려웠던 편이었다고 해요. 모든 문제를 공개해 드릴 순 없지만! 특별히 정답률이 가장 낮았던 문제와 가장 높았던 문제 두 개만 특별 공개 해드릴게요. 앞으로도 서울 관광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쓰는 우리 관광통역안내사!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
|
|
관광안내소 미담 사례
📗 미담을 전해드립니다. |
|
|
따뜻한 환대에 감동한 관광객이 1년 만에 다시 안내소를 찾아온 이유.
(2023년 5월 첫 방문, 2024년 4월 재방문 사례)
<2024년 4월 2일 화요일 / 종로 여행자지원센터>
23년 5월 휴대폰 분실 후 여행자지원센터에서 도움을 받아 휴대폰을 찾으셨던 독일 관광객께서 다시 한국을 찾아오셨습니다. 안내소 문을 열고 활짝 웃으며 들어오시는 관광객의 모습이 어쩐지 낯이 익다 했는데, 본인을 소개하는 모습에 그때의 기억이 불현듯 스쳤어요. 관광객은 그날이 너무 고마워서 한국에 온 김에 다시 이곳에 들려봤다고 하셨어요. 당시 잃어버린 휴대폰을 찾을 때 유니콘 그림이 있는 케이스가 단서였는데, 아직도 그날을 잊지 못해 휴대폰과 케이스를 그대로 사용하고 계시다면서 그날 도움을 주었던 안내사를 위해 일부러 유니콘 인형 3개를 독일에서 구매해서 가지고 오셨어요. 소중한 인연을 잊지 않으시고 감사의 마음을 가득 담아 안내소를 찾아주신 관광객 덕분에 저희도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이번 한국여행동안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안내소를 방문해 달라고 말씀드린 후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안내를 마무리하였습니다. |
|
|
<2023년 5월 4일 / 종로 여행자지원센터>
5월 4일 14시경, 50대 독일 여성분이 안내소를 방문하셔서, 방금 휴대폰을 잃어버렸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셨습니다. 정확히 어디에서 어떻게 잃어버렸는지 자초지종을 여쭤보자, 30분전쯤 종로2가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던 중 무언가 떨어지는 소리를 들었고, 확인해 보니 휴대폰이 없었다고 하였습니다. 바로 다음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서둘러 정류장으로 달려왔지만 휴대폰은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며 크게 낙담하는 관광객을 우선 진정시켜 드렸습니다. 누군가 습득하여 보관중일 가능성을 생각하여 전화를 시도하였으나, 수신 불가능한 유심을 사용 중이라 연결이 되지 않았고 근처 파출소에 방문하여 분실신고 하는 법을 알려드렸습니다.
관광객은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을 것을 불안해하였고, 동행하여 통역을 도와드리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관광객은 눈시울을 붉히며, 너무 미안해서 안 되겠다며 황급히 안내소를 나가려고 하셨습니다. 저는 관광객을 만류하며 이게 우리의 일이니 미안해하지 않아도 안심시켜 드렸습니다. 결국 눈물이 터져버린 관광객을 바라보며 혹시 위로의 포옹이 필요한 지 여쭤보았고, 잠시 저의 어깨를 빌려드렸지요. 감정을 추스른 관광객과 함께 저희는 우선 인터넷 분실 사이트를 이용해 휴대폰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분실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습득물 중 관광객의 분실물은 없어 보였고, 동료들이 근처 경찰서, 파출소에 직접 전화를 걸어 문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던 중 서대문경찰서에 방금 습득된 휴대폰이 있는데 관광객의 기종과 일치한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경찰서까지 거리가 조금 있어서 관광객이 휴대폰 없이 혼자 가시는 것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 동행해 드리기로 했는데요.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에 관광객은 오늘이 3주간의 한국여행의 마지막 날이었다고 하시며 한국여행기를 들려주셨어요. 이야기꽃을 피우는 동안 어느덧 경찰서에 도착하고, 분실물 수령을 위한 서류 작성과 번역을 도와드린 후 수령을 마칠 수 있었는데요. 관광객은 여행하는 동안 찍은 사진이 전부 담겨 있는 휴대폰을 잃어버려 너무 속상했는데 정말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아울러 경찰관은 습득자가 만일 우체통에 넣었다면 주말이 넘어서야 전달받았을 텐데, 서까지 직접 찾아와 전달해 주어 빠르게 휴대폰을 찾았다는 말씀과 함께 습득자분의 연락처를 알려주셨어요. 관광객은 놀라운 일이라며 한국인의 선행에 감동하셨고, 습득자에게도 꼭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기에 관광객을 대신해 제가 연락하여 상황을 설명해 드렸습니다.
관광객은 저와 함께 안내소에 돌아가서 다른 분들에게도 고맙다는 이야기를 하려고 하셨어요. 모처럼 한국에서의 마지막 날인만큼 남은 시간만이라도 서울에서 의미 있는 밤을 보내시는 것이 저희가 바라는 일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아쉬운 대로 연락처라도 알려달라는 말에 연락처를 교환한 후 안내소로 복귀하였습니다. 다음 날 오전, 출근을 한 저희는 깜짝 놀랐습니다. 안내소 앞에 작은 선물이 놓여 있었던 것인데요. 관광객이 떠나기 전 저희 안내소 앞에 몰래 선물을 놓고 간 것이었어요. 정말 가슴이 뭉클해지는 순간이었답니다. |
|
|
서울의 관광 정보 모아모아
📗 5월의 서울 관광 소식 |
|
|
1. 한강 페스티벌 (5/17~19)
돌아오는 5월 17일부터 19일. 약 3일간 한강에서 봄페스티벌이 열려요. 한강은 매년 사계절을 주제로 다양한 페스티벌을 펼칠 예정인데요. 이번 봄 페스티벌 3일간의 행사에서는 한강 야외도서관을 비롯하여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끼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만발한 유채꽃과 함께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한강 서래섬유채꽃 축제와, 젊음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한강대학가요제, 핀란드의 아웃도어 게임 보드게임 ‘몰키’ 대회, 멍 때리기 대회, 한강 무소음 DJ 파티 등 힙하고 재밌어 보이는 축제가 다양하네요! 자세한 프로그램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
|
|
2. 잠수교 뚜벅뚜벅축제
두 번째 행사는 위의 한강 페스티벌 소식과 연관이 있어요. 잠수교에서 5월 5일부터 6월 23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13시부터 21시까지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가 진행됩니다. 이번 뚜벅뚜벅 축제는 ‘오감으로 만나는 힐링 놀이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고 해요. 잠수교 전체와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 날짜마다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는데요.
위에 말씀드린 멍때리기 대회나 한강 라이징스타, 잠수교 선셋요가, 게릴라콘서트, 잠수교 요가 등 즐거운 놀이나 운동 등 즐길거리들이 마련되어 있다고 하네요. 또 사전예약시 피크닉 힐링존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고 하니 그야말로 '힐링 그 자체'겠어요. |
|
|
3. 2024 정동야행
덕수궁이 있는 정동. 가을에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에요! 바로 봄에는 정동야행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5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정동야행. 총 7개의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정동야행. 어떤 프로그램들이 있을까요?
덕수궁과 중명전에서는 공연이 열리고, 주한영국대사관과 캐나다대사관은 사전예약에 한해 내부를 개방하여 투어를 실시해요! 또 박물관들에서는 스탬프 투어를 포함한 원데이 클래스 등이 진행된다고 하네요. 돌담길 체험존에서는 친환경 에어팟 주머니 만들기, 사라진 건축물 컬러링 하기 등 다양한 근대역사 체험이 기다리고 있어요. 올 5월 24-25일 정동에 꼭 놀러 가보세요! |
|
|
2024 시리즈 <서울 관광 핫플 공략집>
📗 요즘 뜨는 이태원 핫플레이스 |
|
|
2023 안내소 베스트 안내 10에 인기에 힘입어 2024 시리즈가 새롭게 돌아왔어요. 바로 서울 관광지별 핫플 공략집인데요! 관광안내소가 위치한 서울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가장 '핫플레이스'만 엄선해서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
이번 8탄은 이태원입니다. '서울에서 가장 이국적인 곳' 하면 떠오르는 이태원은 미군 기지가 위치했던 곳으로 많은 외국인들이 거주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국적의 음식점이나 카페 등이 생겨났는데요. 그만큼 개성이 강하고 독특하여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곳이기도 해요. 최근 한남동까지 그 권역을 확장해 여전히 서울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은 이태원. 과연 어떤 맛집과 카페들이 핫플 리스트에 올랐는지 알아볼까요? 아래 버튼을 눌러주시면 블로그로 이동합니다~ |
|
|
💗정답을 아시는 분은 binna@sta.or.kr로 5/26일까지 보내주세요!
기프티콘 발송을 위해 성함, 핸드폰번호를 기재하지 않으면 당첨에서 제외됩니다 |
|
|
binna@sta.or.kr 💌
종로구 청계천로 85 삼일빌딩 8층 / 02-757-7482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