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벌써 6월, 본격적인 여름의 문턱입니다. 🌧️🌿 서울 곳곳엔 초록빛이 짙어지고, 거리엔 우산을 든 사람들이 하나둘 보이기 시작했는데요. 맞아요! 드디어 장마의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놀라기도 하지만, 비 내리는 서울은 또 다른 매력을 품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살짝 젖은 골목, 유리창에 맺힌 물방울, 한적한 박물관과 전시 공간까지… 촉촉한 감성을 더해주는 장마철의 서울은 평소와는 다른 여유와 운치를 선물한답니다. 🪟🖼️

그럼 지금부터 제131호 뉴스레터, 감성 한 스푼 담아 시작해볼까요? ☕🌂

‘숲’과 ‘바캉스’가 만나 탄생한 숲캉스! 🌲🌿

요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쉬고 싶은 분들 사이에서 핫한 여행 트렌드인데요. 🌞✨ 특히 서울에 사는 분들에겐 가까운 곳에서 찾을 수 있는 색다른 힐링 방법으로 사랑받고 있어요. 🏡💆‍♀️💆‍♂️ 오늘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 숨 돌릴 수 있는, 자연 속 숲캉스 숙소 다섯 곳을 소개해드릴게요. 🛏️🌲

주말이나 짧은 휴가에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곳들이니, 이번 주말엔 초록 숲으로 떠나보는 건 어때요? 🌳🍃🚶‍♂️💚

북한산 자락 아래, 무려 2만 4천 평 규모의 숲 속에 자리한 파라스파라 서울!

서울 한복판에 이런 힐링 공간이 있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매력이에요. 특히 루프탑 자쿠지는 이곳의 하이라이트! 🛁🌲 푸른 숲을 내려다보며 온몸을 담그고 있으면, 스트레스가 사르르 녹는 기분이죠. 밤에는 별빛까지 더해져 낭만이 배가돼요. 객실도 깔끔하고 따뜻한 분위기라 하루 종일 머물고 싶어질 만큼 포근하답니다.

‘프리미어 팀버 스위트’는 히노끼 욕조에서 북한산을 바라보며 조용히 휴식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이라 인기 최고! 바로 옆에 있는 우이천 산책로도 있어서 가볍게 걷기에도 딱 좋은 위치예요. 짧은 주말에도 힐링 제대로 하고 싶다면, 파라스파라로 떠나보세요. 🌌

2. 메이필드호텔 서울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메이필드호텔은 ‘도심 속 작은 유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넓은 정원과 멋스러운 건축물, 자연이 어우러진 산책로를 걷기만 해도 마음이 탁 트이죠. 🌼🚶‍♀️

특히 이곳은 ‘팜 투 테이블’ 레스토랑으로도 유명해요. 호텔 내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음식을 맛볼 수 있어서, 한 끼 식사도 특별한 경험이 돼요. 🍽️🌿 계절마다 정원의 풍경이 달라지는 것도 큰 매력! 봄꽃, 여름 녹음, 가을 단풍까지 사계절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입니다.

김포공항과 가까워 공항 이용 전후로 들르기도 좋고, 대중교통 접근성도 훌륭해서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어요. 서울 한복판에서 여유로운 숲캉스를 찾는다면, 메이필드호텔이 딱이랍니다.

3.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서울에서 가까우면서도 자연과 어우러진 힐링 공간을 찾고 있다면 바로 여기!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서울 강남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로, 접근성도 좋고 숲 뷰까지 완벽한 호텔이에요. 🌿🏨

객실 창밖으로 펼쳐지는 탄천과 숲의 조화로운 풍경은, 마치 그림 속 장면 같아서 방 안에만 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이죠. 🌳🪟 특히 루프탑 레스토랑&바 ‘닉스(Nyx)’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최고층에서 탁 트인 뷰와 함께하는 여유로운 식사나 한잔의 여유가 일품입니다. 🍷✨

정자역, 수내역, 판교역에서 셔틀버스 운영도 하니 대중교통으로도 편하게 이동 가능해요.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이곳, 합리적인 가격대까지 고려하면 숲캉스로 최고!

4. 워커힐 더글라스 하우스

쉼에 집중하고 싶을 땐, 워커힐 더글라스 하우스가 제격이에요. 🛏️🌳 한강과 숲을 동시에 품은 입지, 그리고 도심에서 벗어난 듯한 고요함이 압도적입니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성인 전용 숙소라는 점! 만 13세 미만 입장 제한으로,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라운지에선 아침엔 커피, 저녁엔 와인이나 맥주를 즐길 수 있으며,  라이브러리에서 책을 읽거나, 당구대가 있는 멀티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도 좋고요!

주변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마음까지 맑아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조용한 호캉스, 혹은 혼자만의 힐링이 필요할 때, 꼭 기억해두세요.

5. 스위스 그랜드 호텔

서울 도심에서 진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숨은 보석, 스위스 그랜드 호텔은 숲캉스의 정석 같은 공간이에요. 서울 시청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 백련산과 홍제천이 어우러진 자연 환경 덕분에 도심 속 번잡함을 벗어난 듯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죠. 🌲🛤️

로비에 들어서면 고풍스러운 유럽풍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고, 객실은 조용하고 안락해 푹 쉬기 좋은 공간입니다. 🌿🏨 호텔 주변엔 산책로와 등산로가 이어져 있어, 아침저녁으로 가볍게 걸으며 숲의 기운을 온전히 받을 수 있어요. 느긋하게 여유를 즐기시고 싶은 분들이라면, 스위스 그랜드 호텔 추천드립니다! 🛏️🌳

여러분, 한국관광 100선 아시죠?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에 한 번씩 전국의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00곳을 선정하는 건데요. 믿고 갈 수 있는 '국가 인증 명소'라고 보시면 됩니다! 😎

그래서 저희 뉴스레터에서도 매회 한 곳씩, 한국관광 100선 관광지를 소개해드리고 있잖아요! 🎉

오늘도 여러분의 다음 여행을 설레게 할 그곳, 한국관광 100선 2025-2026 6탄을 가져왔어요! 🇰🇷✨ 설렘 가득한 여행지 한 곳씩 느긋하게 둘러보며, 함께 랜선 여행 떠나볼까요~? 🚶‍♀️📸🌞

한때 버려졌던 폐광이, 지금은 빛과 예술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경기 광명시에 위치한 광명동굴은 지하 275m, 총 길이 7.8km의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는 국내 대표 도시형 관광지입니다. 💡⛏

동굴 내부에는 와인 저장고, 황금궁전, 미디어아트 전시관, 용굴 등이 조성되어 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죠. 특히 여름철 시원한 동굴 특성 덕분에 도심 속 피서지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탐험하듯 걸으며 마주하는 이야기들, 어둠 속 빛이 만들어낸 상상력의 공간에서 새로운 여행의 재미를 만나보세요. 🌌🍷

하늘을 걷는 듯한 출렁다리와, 자연 속 건축미술관이 어깨를 나란히 한 곳. 강원 원주는 지금, 스릴과 예술이 공존하는 감성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소금산그랜드밸리는 국내 최장 길이의 출렁다리와 하늘전망대가 있는 곳으로, 발 아래로 펼쳐지는 협곡과 울창한 숲 풍경이 아찔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근처에는 세계적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뮤지엄산이 자리하고 있어, 자연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미감을 경험할 수 있죠.

두 곳 모두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간직한 채, 원주의 색다른 매력을 완성합니다. 스릴과 사색, 두 가지 감동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원주 여행 코스입니다. 🏞️🖼️

충무공 이순신의 숨결이 살아 있는 아산 현충사.🇰🇷 이곳은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지킨 장군의 위업을 기리는 대표 호국 추모 공간입니다. ⚔️🇰🇷

아산시 염치읍에 위치한 현충사는 소나무 숲길, 유물전시관, 충무공 동상, 서원터 등 다양한 역사 유적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사시사철 산책하기 좋은 경내는 역사교육 장소이자 조용한 휴식처로도 사랑받고 있죠.

충절과 나라사랑의 정신을 품은 공간에서, 과거의 울림을 따라 걷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

바다와 산, 들과 호수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 전북 부안의 변산반도국립공원은 국내 보기 드문 해안형 국립공원으로, 다양한 자연 지형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귀한 공간입니다. 🌊🌲

채석강, 내소사 전나무 숲길, 직소폭포, 솔섬의 노을까지… 모든 풍경이 명화처럼 펼쳐지는 자연 박물관이죠. 해안도로 드라이브, 해수욕, 캠핑, 트레킹까지 가능한 올인원 힐링 명소입니다.

변산의 품 안에서 보내는 하루는 그 자체로 쉼이고 회복입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죠. 🌅🚙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불보사찰, 경남 양산 통도사. 불상이 없는 대신 사리를 봉안한 금강계단이 중심인 이곳은, 해인사·송광사와 함께 3대 사찰로 꼽히는 천년 고찰입니다. 🏯🌿

경내로 들어서면 무풍한송길이라 불리는 고요한 소나무길이 여행객을 맞이하고, 그 끝엔 깊은 수행의 공간이 조용히 자리하죠. 법당마다 울리는 풍경 소리와 그윽한 향냄새, 그리고 천천히 흐르는 시간 속에서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진짜 나를 마주하는 여행, 통도사에서 시작해보세요. 🔔🌲

제주의 숨은 쉼터, 비자림은 천 년의 세월을 품은 숲입니다. 수천 그루의 비자나무가 촘촘히 들어선 이곳은, 걷기만 해도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듯한 치유의 숲이죠. 🌳🍃

향긋한 비자나무의 기운, 부드러운 흙길, 하늘 위로 펼쳐지는 초록빛 그늘은 자연이 주는 순수한 위로입니다. 여름엔 시원한 바람과 그늘, 겨울엔 짙은 초록의 배경으로 사계절 제주의 진면목을 보여줍니다.

느리게 걷고, 깊게 숨 쉬는 여행. 비자림은 그 출발점이 되어줍니다. 🌬👣

그럼, 다음 호에서는 또 어떤 한국관광 100선 명소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많이 기대해 주세요! 😊✨

📌 “아이가 이상해요”… 외국인 관광객의 긴급상황, 안내사의 침착한 대처

🗓️ 2025년 6월 5일 낮 12시 30분 경 

북촌 움직이는 안내소 사무실로 다급한 전화 한 통이 걸려왔습니다. 동료 안내사의 긴급한 도움 요청이었는데요. 싱가포르에서 온 가족의 두 살배기 아이가 식사 도중 무언가에 걸린 듯한 반응을 보이며, 이후 구역질과 기침을 멈추지 않고 고통스러워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현장에 있던 안내사는 침착하게 미리 숙지해둔 인근 병원 정보를 통역을 통해 전달했지만, 울음을 그치지 않는 아이와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한 가족은 병원 정보가 귀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이대로는 안내를 무사히 마칠 수 없는 상황. 영어 담당 안내사가 현장에 급히 합류, 상황을 빠르게 파악한 뒤 관광객 가족과 직접 접촉에 나섰습니다. 한 걸음에 달려나온 영어 담당 안내사를 보면서, 관광객은 당황하는 와중에도 매우 놀라하며 우리를 위해 일부러 달려와준 거냐며 안도감과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관광객이 병원에 가서 확인하고 싶어하여 함께 동행 안내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가까운 치과로 이동했는데, 1차 진료결과 입안이나 잇몸에는 따로 이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가슴이 답답하고 목에 걸린 느낌이 자꾸 든다고 말하자, 응급상황임을 감지한 의사가 곧바로 기도 문제인 경우 상황이 심각해질 수 있으니, 큰 병원에 가서 정밀 진단을 받아보라고 권유했습니다. 

정밀 검진에는 외국인 진료 절차, 금전적 부담, 통역 등의 문제가 따르기에, 안내사는 가족에게 정확한 상황을 설명하고 의견을 구했습니다. 가족분들은 혹시 모르니 검진을 받아보고 싶다는 말을 했습니다. 이에 안내사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응급실로 신속히 함께 이동하였습니다. 

택시 호출부터 보호자와 동행, 응급실 접수 및 여권 확인, 통역지원까지 꽤 긴 시간 동안 혼자 이 모든 것을 소화해 내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을 거에요. 특히 아이의 상태 때문에 감정적으로 크게 동요하고 있는 관광객을 동시에 안정시키면서 통역을 진행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안내사는 본인까지 흔들릴 수 없다는 판단 아래, 차분하게 외국인 진료 절차와 비용 문제까지 확인한 뒤 이를 상세히 전달했습니다.

검사 결과, 다행히 위험한 상황은 아니었고 시간이 흐르는 동안 아이도 점차 안정을 찾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그제야 관광객들은 긴장된 마음을 놓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 동행안내를 하며 자신들을 도와준 안내사에게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한 관광객은 싱가폴에 돌아가고 나서도, 이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여행자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칭찬 메일을 보내주셨습니다! 

위기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빠른 판단과 정확한 대응, 그리고 응급실까지 같이 동행하여 관광객의 곁을 지켜준 안내사의 진심. 이 모든 것이 두살짜리 아기의 안전을 지켜낸 결정적 순간이었습니다.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침착하게 응대한 안내사 덕분에 한 가족의 여행이 무사히 끝날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이야말로 서울을 지키는 든든한 가디언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청와대 관람이 7월 16일부터 제한 운영에 들어가며, 8월 1일부터는 전면 중단됩니다. 이는 대통령실의 청와대 복귀 준비 작업과 보안·안전 점검 강화를 위한 조치인데요.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6월 10일 브리핑에서 “순조로운 복귀와 더 나은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청와대 관람을 조정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재단에 따르면, 현재 일부 탐방로는 보수 작업으로 제한된 상태이며, 7월 중순 이후부터는 예약 인원 축소 및 관람 동선 축소 운영, 8월부터는 모든 관람이 일시 중단된다고 합니다!

이번 조정은 대통령실의 청와대 복귀를 앞둔 종합 점검, 시설 보완 및 안전성 강화, 외부인 출입 통제 필요성 등에 따른 것으로, 관람객의 안전과 보안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입니다. 🔐

📍 관람 운영 변경 일정 요약

• ~ 7월 14일(일)
  현재 운영 방식 유지 (일부 구간 보수 중)

• 7월 16일(화) ~ 7월 31일(수)
  사전 예약 인원 축소 및 관람 동선 일부 제한

• 8월 1일(목)부터
  대통령실 복귀 완료 시점까지 전면 관람 중단

얼마 남지 않은 청와대 자유관람! 7월이 다 가기 전에 아직 안가보신 분들이라면, 잊지 마셔야할 꿀팁 하나 남겨드릴게요! 청와대는 사전 예약이 반드시 필요한 곳입니다! 관람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청와대 재단 누리집 👉 https://www.opencheongwadae.kr 에서 사전 예약 후 방문하셔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

💡 아직 방문 계획이 있으시다면, 7월 중순 이전에 서둘러 다녀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 핫플 공략집에 이어 새롭게 돌아온 시리즈, 바로바로! '관광통역안내사가 뽑은 또간집’입니다! 🍽️✨

이번엔 서울 명소 곳곳에서 열일 중인 관광통역안내사님들이 직접 추천해주신, 안내소 주변 최고의 맛집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 이미 많이들 알고 계신 유명 맛집은 물론, 숨겨진 보석 같은 로컬 맛집들도 가득하니까 기대해도 좋습니다! 💎🥢

이번 편은 바로, 바로 광화문입니다!✨

광화문은 조선시대 경복궁의 정문으로, 한국 전통 건축미를 느낄 수 있는 상징적인 장소죠. 주변에 청계천도 있어서 도심 속 자연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곳이에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광화문에는 어떤 맛집들이 있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럼 지금부터 관광통역안내사가 뽑은 또간집 ✨시작해볼까요? 렛츠고!!!✨

📩 ‘서우리 조아라’가 여러분의 피드백을 기다립니다!

어떤 점이 좋았나요?
어떤 점이 아쉬웠나요?
뉴스레터에서 다뤄줬으면 하는 주제는?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이 ‘서우리 조아라’ 뉴스레터를 더욱 알차게 만들어줍니다!
작은 피드백 하나도 놓치지 않고 귀 기울이겠습니다.

📩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