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의 마지막 페이지,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 2025년의 마지막 수요일입니다. 내일이면 달력의 숫자가 바뀌고 새로운 해가 시작되네요. 올 한 해도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주신 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번 호는 특별히 2025를 잘 마무리하기 위해 특집 두 가지를 준비 해봤어요. '2025 이슈어워드_하반기편'과 '온천 특집'과 함께 2026년 새해 정책 등 다양한 소식을 담았습니다. 여러분의 일상에 작은 영감이 되기 바라며 서우리조아라 144호 힘차게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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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호 서우리조아라 미리보기👍
1. 특집1 : 2025 이슈 어워드_하반기편
2. 특집2 : 2025년의 끝자락에서 만나는 서울 근교 온천♨️
3. 관광안내소 소식
- "얼씨구, 좋다!" <홍길동이 온다> 교육 현장 스케치!
4. 한국관광 100선 25-26, 제 18탄
- 공주백제유적지- 퍼플섬- 원대리자작나무숲
5. 12월 서울 소식
- "이것만은 꼭!" 내년부터 달라지는 핵심 제도 10개
- 방한객 3,000만 시대 향해, 2026 관광 예산 1조 4,879억 확정
- 단돈 1,000원의 행복!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돌아왔어요
6. 12월 문화·예술 소식
- 월리를 찾아라 특별전 : 신기한 책 속 여행
- 2025 특별전 밤풍경
- Dancing, Dreaming, Enlightening
- 리락쿠마 팝업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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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1: K-트렌드 보고서
[K-트렌드 보고서] 2025 이슈 어워드_하반기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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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지난번 약속한대로 2025 이슈어워드 하반기편을 들고왔습니다! 😲 빠르게 지나간 2025년을 잠깐 멈춰서🖐️이슈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에디터가 체감했던 파급력을 기준으로 관광·문화 관련 핫이슈를 골라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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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박물관의 대변신, '뮷즈(MU:DS)'가 만든 600만의 기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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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하반기 중심에는 '박물관은 정적이고 지루하다'는 오래된 편견을 완벽하게 깨뜨린 국립중앙박물관이 있습니다. 올해 국중박은 연간 누적 관람객 600만 명이라는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우며, 명실상부 대한민국에서 가장 '힙한' 성지로 등극했습니다.
🏛️ 굿즈를 넘어 하나의 장르가 된 '뮷즈(MU:DS)'
박물관 굿즈 브랜드 '뮷즈'의 인기는 이제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지난 8월에는 한 달 매출만 52억 원을 돌파하며 전년 대비 2.5배라는 경이로운 성장세를 보였는데요. 특히 '반가사유상 미니어처'와 '취객선비 3인방 변색 잔'은 MZ세대 사이에서 '없어서 못 사는' 오픈런 필수템이 되었습니다. 이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국중박은 "한국에서 꼭 사야 할 기념품 1위"를 파는 쇼핑과 문화의 중심지로 급부상하며 관광 필수 코스가 되었습니다.
🎭 "유물보다 내가 더 힙해!" 국중박 분장 대회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한 '분장 대회'는 박물관을 단순한 관람 공간에서 거대한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이나 역사 속 인물을 창의적으로 재현한 코스플레이어들이 등장하며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고요한 자태의 석조약사불좌상, 금동관음보살좌상, 호작도, 금귀걸이 등의 모습은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2,000여명의 관람객과 함께 시상식도 개최했다고 해요. 국립중앙박물관은 유물을 보존하는 곳을 넘어 우리의 문화를 가장 '힙'하게 소비하는 거대한 놀이터가 되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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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기존 지역축제의 틀을 깨다! 15만명이 즐긴 '김천 김밥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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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지역 축제는 특산물 중심으로 비슷한 풍경입니다. 특산물 판매대, 시식 코너, 공연 무대, 푸드트럭 등 10년 전과 지금이 크게 다르지 않고 이 지역과 저 지역이 역시 다르지 않죠. 관성적인 축제의 흐름을 깨고 인구 13만 명의 도시 '김천'에 열린 '김밥축제'는 이틀 동안 무려 15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들며 그야말로 대박이 났습니다. 도대체 왜 사람들이 김천 김밥에 이토록 열광했는지, 그 흥미로운 뒷이야기들을 들려드릴게요!
🎪김천? 김밥천국아닌가요? 축제 탄생 비화
대부분의 지역 축제는 특산물이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기획되는데 반해, 김천 김밥축제는 흥미로운 오해에서 시작되었습니다.🍙김천시는 "김천 하면 뭐가 떠오르세요?”라고 인식조사를 실시했는데요. 분식 체인점 ‘김밥천국’이라는 대답이 1위로 나왔대요. 김밥천국을 줄여서 ‘김천’이라고 부르기 때문이죠. 보통은 지자체 이름이 분식집 이름으로 불리는 걸 속상해할 수도 있는데, 김천시는 이걸 기회로 삼아 축제를 기획했습니다.
🚫 “시장님 말씀은 됐습니다” 지자체 행사 형식적 의전·개막식·바가지 없음
지역 정치인들의 긴 축사, 내빈 소개, 테이프 커팅식 등을 모두 과감히 생략했습니다. “축제의 주인공은 시장님이 아니라 관람객”이라며 의전 행사를 아예 없애버린 거죠. 여기에 축제 하면 걱정되는 바가지요금을 없애 시장 물가를 정직하게 지킨 것도 이 축제를 알리는 데 한몫 했지요!
🥚 라인업에 숨겨진 ‘지독한’ 컨셉
공연 가수를 섭외할 때도 출연진 모두가 ‘김밥’과 아주 끈끈한 연결고리가 있었습니다. 노래 ‘김밥’의 주인공 가수 자두, 김밥 속 달걀을 연상시키는 스탠딩에그, 삼각김밥 헤어스타일의 대명사 노라조, 실제로 ‘김밥’이라는 앨범을 낸 가수 죠지까지! 여기에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김밥 모형 에어바운스’와 ‘김밥 미로 탈출’ 공간까지 마련해 축제장 전체를 거대한 김밥 테마파크로 만들었습니다. 덕분에 ‘2025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까지 거머쥐며 명실상부한 지역 축제의 모범 사례가 되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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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end Report] 알고리즘을 탈출한 사람들 : '굳이'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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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말 풍경, 심상치 않습니다. 책을 읽으러 수만 명이 몰린 서울국제도서전부터, 힙한 감성으로 '불교'를 재해석한 불교박람회, 심지어 김밥 한 줄 먹으러 전차를 타고 내려가는 김천김밥축제까지.
지금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오프라인 경험' 전성시대입니다. 단순히 팝업스토어를 구경하던 수준을 넘어, 이제는 박람회와 축제가 하나의 거대한 문화 현상이 되었는데요. 온라인이 가장 편한 세상에, 왜 사람들은 자꾸 밖으로 나가는 걸까요?
1️⃣ "알고리즘 밖으로 나갈게요"
우리는 눈을 뜨자마자 알고리즘이 큐레이션해 준 세상을 삽니다. 내가 좋아할 만한 영상, 내가 살법한 물건들... 편리하긴 하지만, 한편으론 '보이지 않는 방'에 갇힌 기분이 들기도 하죠.
박람회와 축제는 이 지루한 패턴을 깨주는 '의외성'의 공간입니다.
- 낯선 취향의 발견: 검색조차 안 해봤을 브랜드와 마주치기
- 감각의 확장: 화면 너머로는 절대 알 수 없는 현장의 냄새, 온도, 분위기
- 진짜 내 모습: "나 이런 거 좋아했네?"라며 알고리즘도 몰랐던 내 취향을 직접 확인하는 재미
결국 사람들은 나를 다 안다는 듯이 굴어대는 온라인을 벗어나, 예측 불가능한 설렘을 찾아 오프라인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2️⃣ '귀찮음'이 곧 '가치'가 되는 세상
이런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는 역설적이게도 '굳이'입니다. 스마트폰 클릭 한 번이면 집 앞까지 배달되는 세상에서, 사람들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 현장으로 갑니다.
굳이 긴 줄을 서서 굿즈를 사고,
굳이 무거운 몸을 이끌고 영화관에 가며,
굳이 먼 길을 떠나 로컬 음식을 맛봅니다.
이제 소비자들에게 '효율'은 더 이상 최고의 가치가 아닙니다. 오히려 '귀찮음을 무릅쓰고 얻어낸 특별한 경험' 이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증명하는 수단이 되었거든요.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데이터보다, 오직 그 시간, 그 장소에 있었던 사람만 느낄 수 있는 현장감의 희소성에 열광하는 것이죠.
💡 에디터의 한마디
성공하는 오프라인 공간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방문객에게 "나 오늘 오길 잘했다"라는 확신, 즉 '굳이' 온 보람을 느끼게 해준다는 점이죠. 최근 여러분이 '굳이' 시간을 내서 방문했던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는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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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2 : 새해를 맞이하기 전, 가장 기분 좋은 비워내기
2025년의 끝자락에서 만나는 서울 근교 찜질방&온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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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면 늘 무언가를 채워야 한다는 조급함이 생기곤 합니다. 밀린 업무, 꽉 찬 모임 스케줄, 그리고 새해의 다짐들까지. 하지만 가끔은 비워내는 것이 더 큰 채움이 되기도 하죠. 옛사람들이 새해를 앞두고 목욕재계를 하며 마음을 다스렸듯, 우리도 한 해 동안 겹겹이 쌓인 긴장과 피로를 따뜻하게 녹여보는 건 어떨까요? 잠시 모든 걱정은 물 위에 띄워두고 따뜻한 쉼표 하나 찍어보세요. 🧖♀️✨ 연말의 설렘과 한 해의 마무리를 동시에 챙길 수 있도록, '2025년의 끝자락에 만나는 서울 근교 찜질방&온천'을 소개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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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숲속숯가마
경기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874번길 15
✔️전통 숯가마 |
[양주] 토담참숯가마
경기 양주시 백석읍 권율로847번길 7-11
✔️주변에 마장호수등 관광명소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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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참숯마을
인천 강화군 선원면 강화동로 861
✔️바베큐 즐길 수 있는 곳 |
[화성] 율암온천
경기 화성시 팔탄면 온천로 434-14
✔️천연 온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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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테르메덴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사실로 984
✔️야간스파 추천 |
[고양] 아쿠아필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1955 4층
✔️북한산 뷰 맛집북한산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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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안내소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관광안내소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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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씨구, 좋다!" <홍길동이 온다> 교육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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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추위도 잊게 만든 뜨거운 열기! 12월은 정기교육으로 우리 안내사들이 국립극장 하늘극장을 찾았습니다. 누적 관객 23만 명의 신화를 쓴 국립극장 마당놀이의 신작, ‘홍길동이 온다’를 직접 관람하며 문화 에너지를 가득 채우고 돌아온 시간이었어요.
고전 소설 홍길동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번 작품은 판소리, 전통 춤, 타악 등 한국 고유의 양식에 화려한 와이어 액션과 아크로바틱을 결합해 안내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관객의 호응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참여형 무대 연출과 익살스러운 노랫말은 현장을 순식간에 잔칫집 같은 신명 나는 분위기로 만들었습니다. 안내사들은 공연 내내 적극적으로 추임새를 넣으며, 관객과 배우가 하나 되는 마당놀이만의 독특한 매력을 몸소 체험했죠.
이번 교육을 통해 마당놀이에 담긴 한국 특유의 풍자와 해학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니 향후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 공연 예술을 더욱 정확하고 흥미롭게 설명할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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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대한민국 관광지 알아보기 프로젝트
한국관광 100선 25-26, 제 18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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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한국관광 100선 아시죠?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에 한 번씩 전국의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00곳을 선정하는 건데요. 믿고 갈 수 있는 '국가 인증 명소'라고 보시면 됩니다! 😎
저희 뉴스레터에서도 매회 한국관광 100선 관광지를 소개해드리고 있잖아요!
오늘도 여러분의 다음 여행을 설레게 할 그곳, 한국관광 100선 2025-2026 18탄을 가져왔어요!
설렘 가득한 여행지 한 곳씩 느긋하게 둘러보며, 함께 랜선 여행 떠나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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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백제유적지
🧱 금강을 품은 요새, 공산성에서 만나는 황홀한 산책로
공주의 랜드마크인 공산성은 백제가 도읍을 웅진(공주)으로 옮겼던 시절의 왕성이자, 1,500년의 역사를 묵묵히 지켜온 수호신 같은 존재입니다. 성곽을 따라 걷는 약 2.6km의 길은 왼쪽으로는 공주 시내의 정겨운 풍경을, 오른쪽으로는 굽이쳐 흐르는 금강의 절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최고의 산책 코스입니다. 특히 서문인 금서루를 지나 성곽길 위에서 마주하는 노을은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해요. 밤이 되면 성벽을 따라 은은한 조명이 켜지며 마치 금강 위에 떠 있는 보석처럼 빛나는 야경 또한 절대 놓칠 수 없는 백미라고 할 수 있죠.
🛡️ 기적처럼 나타난 백제의 타임캡슐, 무령왕릉과 왕릉원
공산성에서 멀지 않은 곳에는 백제 왕실의 고귀한 자취가 남아있는 무령왕릉과 왕릉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1971년 배수로 공사 중 우연히 발견되었는데, 무려 1,4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도굴되지 않고 온전한 모습으로 세상에 드러나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기적의 장소이기도 해요. 삼국시대의 왕릉 중 주인이 누구인지 명확히 밝혀진 유일한 무덤이기도 하죠. 화려한 연꽃무늬 벽돌로 쌓아 올린 무덤 내부와 그곳에서 쏟아져 나온 수천 점의 국보급 유물들은 당시 백제의 세련된 예술 감각과 높은 문화 수준을 생생하게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 숲길 끝에서 만나는 백제의 미소와 수호신
유적지를 둘러본 뒤에는 인근 국립공주박물관까지 이어지는 오솔길을 따라 천천히 걸어보시길 권합니다. 박물관 입구에서 우리를 반겨주는 귀여운 모양의 수호신 ‘진묘수(석수)’는 무덤을 지키던 상상의 동물로, 백제인들의 풍부한 상상력과 익살을 엿보게 합니다. 유적지 곳곳에서는 ‘웅진성 수문병 근무 교대식’ 같은 흥미로운 재현 행사도 펼쳐져 아이들과 함께 역사 공부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지요. 고즈넉한 한옥 마을에서 하룻밤 머물며 백제의 향기에 푹 젖어보는 시간은 바쁜 일상 속 특별한 쉼표가 되어줄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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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섬
🌉 바다 위를 걷는 보랏빛 설렘, 퍼플교 퍼플섬 여행의 시작이자 하이라이트는 섬과 섬을 잇는 거대한 해상 목교인 ‘퍼플교’입니다. 안좌면과 박지도, 반월도를 연결하는 이 다리를 천천히 걷다 보면 발밑으로 찰랑이는 푸른 바다와 눈 앞에 펼쳐진 선명한 보라색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특히 해 질 녘 노을이 보랏빛 다리 위로 내려앉을 때의 풍경은 그 어떤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장관을 선사하며 많은 여행객에게 인생 사진 명소로 사랑받고 있어요. 📸
🌸 보라색에 담긴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 이 섬이 보라색으로 변하게 된 배경에는 아주 아름다운 이야기가 숨어 있다고 해요. 섬에 자생하는 보라색 도라지꽃과 꿀풀꽃에서 영감을 얻어, 주민들이 힘을 합쳐 마을 전체를 보라색으로 꾸미기 시작한 것이죠. 이러한 노력 덕분에 퍼플섬은 UN 관광기구(UN Tourism)가 선정한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섬 곳곳에는 라벤더, 아스타 국화 등 계절마다 피어나는 보라색 꽃들이 가득해 사계절 내내 싱그러운 보랏빛 에너지를 느낄 수 있어요. 🌿
💜 보라색 옷을 입으면 입장료가 무료라고?
퍼플섬을 방문하실 때 기억해야 할 아주 즐거운 팁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보라색 상의나 하의, 신발, 모자, 심지어 우산 같은 아이템을 착용하고 방문하면 입장료가 면제라는 점입니다. 매표소 근처에는 보라색 소품을 대여하거나 구매할 수 있는 상점도 마련되어 있으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보랏빛으로 맞추고 섬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경험을 놓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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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대리자작나무숲
🤍 은빛 기둥이 만드는 신비로운 겨울 왕국
원대리 자작나무 숲의 별칭은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입니다. 바람이 불 때마다 댓잎 대신 자작나무 잎들이 서로 몸을 부딪치며 내는 소리가 마치 숲이 우리에게 무언가를 속삭이는 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인데요. 특히 눈이 내린 겨울날, 새하얀 눈과 자작나무의 은빛 껍질이 어우러진 풍경은 그야말로 현실 세계를 잊게 만드는 ‘겨울 왕국’ 그 자체입니다. 70만 그루에 달하는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선 풍경을 바라보며 숲길을 걷다 보면, 복잡했던 머릿속이 맑아지는 마법 같은 경험을 하게 될 거에요. ❄️
🚶♀️ 자연과 교감하는 가장 순수한 시간
숲을 온전히 즐기기 위해서는 여러 갈래로 나뉜 산책 코스를 따라 천천히 걸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작나무 코스, 치유 코스, 탐험 코스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길들이 조성되어 있어 본인의 체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숲의 중심부에 도착하면 하얀 나무들 사이에 세워진 인디언 집 모양의 포토존을 만날 수 있는데, 이곳은 누구나 줄을 서서 기다릴 만큼 인기 있는 인생샷 명소입니다. 숲이 주는 피톤치드를 온몸으로 만끽하며 느릿느릿 걷는 시간은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가장 순수한 위로를 건네줍니다. 🌿
⚠️ 방문 전 꼭 확인하기
자작나무 숲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존하기 위해 입산 통제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하절기와 동절기에 따라 운영 시간이 다르므로 출발 전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며, 특히 산불 조심 기간(봄·가을)에는 입산이 전면 통제되기도 하니 방문 전 인제군청 홈페이지나 산림청 공지를 체크하는 것이 필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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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 호에서는 또 어떤 한국관광 100선 명소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많이 기대해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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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이것만은 꼭!" 내년부터 달라지는 핵심 제도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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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및 생활 안전망의 변화
가장 먼저 체감되는 변화는 최저임금의 인상입니다. 시간당 10,320원으로 확정되어 처음으로 1만 원 시대를 안정적으로 이어갑니다. 이와 함께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국민연금 보험료율은 9.5%, 건강보험료율은 7.19%로 각각 상향 조정되어 노후와 의료 보장을 뒷받침할 예정이라고 해요.
🧑청년 세대를 위한 든든한 지원책
청년들의 주거와 자산 형성을 돕는 정책이 강화됩니다. 한시적으로 운영되던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이 상시화되어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며, 목돈 마련을 돕는 청년미래적금이 새롭게 운영됩니다. 또한 고용 시장의 혁신을 위해 일부 업종과 지역을 중심으로 주 4.5일제 시범 사업이 본격 시행되어 일과 삶의 균형을 모색한다고 하네요!
🔧안전하고 투명한 사회를 위한 의무화 제도
투명한 거래와 안전을 위한 법적 장치들이 마련됩니다. 임대차 계약 시 세입자 정보 공개가 의무화되어 전세 사기 예방과 임차인 보호를 강화합니다. 또한 딥페이크 등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AI 생성물에는 반드시 표시를 해야 하며, 음주 폐해를 줄이기 위해 주류 라벨에 경고 그림 표시가 의무화되네요!
📝 교육 현장과 일상의 새로운 규칙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교내 스마트폰 사용이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학생들의 학습 몰입도를 높이고 사이버 폭력을 예방합니다. 또한, 교통과 쇼핑 등 실생활의 편의를 위해 지자체와 민간이 연계된 '모두의 카드'가 도입되어 단 한 장의 카드로 다양한 공공 서비스를 통합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고 하니 이 부분도 기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해외여행 및 면세 제도 변동
가까운 일본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주의 깊게 보셔야 할 소식이 있어요. 일본 정부가 기존의 즉시 환급 방식에서 출국 시 환급받는 방식으로 면세 제도를 개편할 예정입니다. 개편안에 따라 현지 결제 방식이나 절차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출국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 각 제도는 분기별, 시기별로 시행일이 다릅니다! 이 부분도 함께 확인해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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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방한객 3,000만 시대 향해, 2026 관광 예산 1조 4,879억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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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관광 산업을 국가적인 '문화 수출산업'으로 격상시키고, 내년 예산을 전년 대비 10.8% 증액한 1조 4,879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이번 정책의 핵심은 수도권에 집중된 관광 수요를 전국으로 분산시키고, K-컬처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데 있습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K-관광, 마케팅에 힘 싣는다
글로벌 관광 마케팅 예산이 전년보다 48%나 대폭 늘어난 345억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이제 단순히 한국을 알리는 것을 넘어, 글로벌 OTT 플랫폼 및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해 전 세계 잠재 고객들의 스마트폰 속으로 직접 찾아갑니다. 한국관광공사와 해외 문화원 등이 원팀이 되어 한국의 매력을 한층 입체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해요.
지방 공항에서 바로 즐기는 ‘진짜 한국’
앞으로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을 거치지 않고도 지방의 숨은 명소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이를 위해 외래객 전용 관광패스를 시범 도입하고, 공항과 철도, 관광지를 잇는 교통망을 촘촘히 설계할 예정인데요. 특히 교통이 불편한 취약 지역에는 수요응답형 버스를 배치해 '이동의 제약'을 완전히 허물 계획입니다.
머무르고 싶은 지역, 체험하고 싶은 콘텐츠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처럼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전통문화 콘텐츠가 고도화됩니다. 지역마다 특색 있는 미식과 공연을 묶은 체류형 관광 상품을 늘려, 관광객들이 지역에 더 오래 머물며 그곳의 매력을 깊이 있게 느낄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는 곧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질 전망이에요.
국내 여행은 더 가볍게, 관광 기업은 더 스마트하게
내국인들을 위한 혜택도 풍성해집니다. '반값 여행'과 숙박 할인 지원을 통해 해외로 향하던 발걸음을 국내 핫플레이스로 돌리고, 민간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지역관광 인프라 펀드'를 새롭게 조성합니다. 또한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관광 혁신 서비스를 통해 관광 산업 전반의 체질을 디지털로 전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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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 단돈 1,000원의 행복!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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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첫 개장 당시 가격 그대로! 올해로 19번째 겨울을 맞이하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재개장했습니다. '윈터링(Winter Ring)'을 주제로 새롭게 단장한 도심 속 겨울 놀이터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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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2026년 02월 08일까지
⏰ 운영 시간: 일~금 10:00-21:30 (토요일 및 공휴일 23:00까지)
*크리스마스 이브 및 12월 31일은 다음날 새벽 00:30까지
💰 이용요금: 1회 1시간 1,000원 *스케이트화, 헬멧, 무릎보호대 대여 포함
물품보관함 유료 운영
🎟️예매방법 : 온라인 / 이용일 7일 전부터 예약 가능 (회차당 300명 선착순)
현장 / 당일 현장에서 직접 구매 가능 (회차당 300명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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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전시 | 월리를 찾아라 특별전 : 신기한 책 속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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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영국 일러스트레이터 마틴 핸드포드는 한 장면에 수많은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만들고 그 속에 주인공 '월리'를 숨기며 세대를 잇는 찾기 놀이 문화를 열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그 월리의 세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몰입형 전시입니다. 관람객은 책 속 장면이 현실로 펼쳐진 듯한 공간을 걸으며 월리와 친구들을 직접 찾아 나서는 탐험가가 됩니다. 각 공간에는 생동감 있는 색감과 숨겨진 이야기들이 가득해, 페이지를 넘기듯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찾았다!"의 즐거움이 찾아오는데요. 이번 전시로 일상 속 즐거움을 찾아보세요!!!
🗓️ 일정: ~ 2026년 04월 05일 ⏰ 운영 시간: 10:00-19:00 (입장 마감 18:00)
📍 장소: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32-14 서울숲 더서울라이티움
💰 관람료: 성인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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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밤거리는 화려한 조명으로 반짝이고, 각자 일상을 보내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불과 몇십 년 전까지만 해도, 밤거리를 거니는 것은 누구에게나 허락된 자유가 아니었습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오랜 시간 제한되었던 밤의 시간과 공간이 오늘의 모습으로 변화해 온 과정을 살펴봅니다. 조선의 야금(夜禁) 제도부터 미군정이 공포한 야간통행금지령, 1982년 야간통금 해제에 이르기까지 밤을 둘러싼 제도적 변화 등을 소개합니다. 통금과 관련된 다양한 일화를 담은 만화 ‘고바우영감’ 원화, 달을 바라보며 떠나온 고향을 그리워하는 독립운동가 김여제의 시 ‘추석’이 게재된 상해판 독립신문 등을 볼 수 있어요. 전시실에 펼쳐진 다양한 밤의 풍경이, 날마다 찾아오는 우리의 밤을 조금은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올 겨울, 밤풍경 전시회는 어떠신가요!?
🗓️ 일정: ~ 2026년 3월 22일 ⏰ 운영 시간: 10:00-18:00(수, 토 : 21:00까지)
📍 장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 주제관
💰 관람료: 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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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전시 | Dancing, Dreaming, Enlighten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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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예박물관은 금기숙 작가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기증특별전 《Dancing, Dreaming, Enlightening》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이번 전시는 40여 년 동안 패션과 미술,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패션아트’라는 독자적 영역을 구축해 온 금기숙의 창작 여정을 따라가는데요. 와이어, 구슬, 노방, 폐소재 등 비전통적 재료로 완성된 작품들은 한 벌의 의상 형태에서 대형 공간 설치에 이르기까지 예술의 확장과 상생, 깨달음의 주제를 다양한 방식으로 펼쳐 보이는데요. 빛과 선, 그리고 인간의 관계를 섬세하게 형상화해 온 금기숙의 예술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한 줄 한 줄 철사를 엮어 온 그의 여정 속에서, 꿈꾸고(Dreaming), 춤추며(Dancing), 깨닫는(Enlightening) 예술의 순간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 일정: ~ 2026년 3월 15일 ⏰ 운영 시간: 화~일 10:00-18:00(금 21:00까지)
📍 장소: 서울공예박물관 전시 1동 3층 기획전시실
💰 관람료: 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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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락쿠마 좋아하는 사람 모두 주목🤎 아시아 9개국에서만 열리는 리락쿠마 팝업스토어가 이번엔 한국에서 열린다고 해요!! 리락쿠마는 relax와 곰을 뜻하는 일본어 쿠마의 합성어에요. 귀여운 곰인형을 모티브로 해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특별한 캐릭터이지요! 이런 리락쿠마의 애니메이션을 테마로 한 한정 굿즈가 한가득…! (리락쿠마 고향인 일본에도 없는 상품들이에요) 추운 겨울, 리락쿠마와 함께 사진도 찍고 굿즈도 득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죠! 연말부터 새해까지 귀여운 리락쿠마와 함께 귀여움을 충전하러 가보실까요!!!
🗓️ 일정: ~ 2026년 1월 8일 ⏰ 운영 시간: 10:30 - 20:00
📍 장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한강로3가, 용산역) 아이파크몰 용산점 도파민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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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 내년에 더 밝은 모습으로 봐요!"
현장에서 발로 뛰며 서울을 빛내주신 여러분이 계셨기에 2025년 서울 관광도 참 따뜻했습니다. 때로는 힘들고 지치는 순간도 있었겠지만, 여러분이 건넨 미소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서울에서의 가장 소중한 기억이 되었을 것입니다. 남은 하루, 동료들과 못다 한 인사를 나누며 편안한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2026년 새해에는 더 많이 웃고, 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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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에 더 행복해질 사람은 바로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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