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
어느덧 두터운 외투 사이로 스며드는 바람이 제법 부드러워진 것을 보니, 봄의 발소리가 한 걸음 더 가까워진 모양입니다. 🌱
이번 호는 대전의 명물을 넘어 전국적인 팬덤을 몰고 온 ‘빵택시’의 스토리부터, ‘사찰음식 체험’ 교육과 함께 다양한 소식들을 담아 보았어요. 여러분의 일상에 작은 영감이 되기 바라며 서우리조아라147호 힘차게 시작합니다 (ˆ◝ ·̫ ◜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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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호 서우리조아라 미리보기👍
1. 특집: 로컬의 맛, 대전 '빵택시' 이야기
2. 로컬100선, 제1탄
-국립세계문자박물관-진해군항제-통영국제음악제
3. 관광안내소 교육
4. 3월 서울 소식
- 봄바람 타고 돌아온 한강버스 , 3월 1일부터 전 구간 운항 재개
- 4월 10일부터, '2026 서울스프링페스티벌'이 찾아옵니다!
- 매월 둘째 주, '농촌관광 가는 주간'으로 떠나요!
- 편의점, 이제 단순한 상점을 넘어 ‘K-콘텐츠’를 소비하는 공간으로!
5. 3월 문화·예술 소식
- [서울식물원] 미리, 봄
-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미완의 식물지-이소요》, 《꽃 시계-안나 리들러》
- 월드베이스볼클래식 팝업
- 긴긴밤
6. 147호 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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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이색관광
로컬의 맛, 대전 '빵택시'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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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가와현에는 택시 지붕에 우동 그릇을 얹고 달리는 ‘우동 택시’가 있습니다.🍜🚕 이곳 기사님들은 필기시험부터 맛집 안내 실기, 수타 우동 실습까지 통과해야 하는 까다로운 전문가들이죠. 이 성공 DNA를 한국적 색채로 재해석해,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로컬 큐레이팅의 정수를 보여주는 대전 ‘빵택시’의 여정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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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를 뒤흔든 ‘빵택시’의 인기 비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상🌐에서 “대전 여행 필수 코스”, “빵순이들의 꿈의 드라이브”로 불리며 타보고 싶은 대전 명물 1위에 등극했습니다. 인증샷 욕구를 자극하는 서비스 덕분에 빵택시는 등장과 동시에 전국적인 화제를 모았습니다. 뭐가 그렇게 특별하냐면요
1.100여 곳의 빵집을 섭렵한 기사님이 승객 취향에 딱 맞는 ‘숨은 맛집’을 안내하는 로컬 큐레이션
2.택시 내 접이식 테이블과 보냉백은 기본! 성심당 같은 유명 빵집의 긴 대기 줄을 대신 서주는 맞춤형 서비스
3.투어를 마치면 제공되는 위트 있는 빵티칸 순례수료증
🚦 위기가 찾아온 빵택시 한때 미터기 요금 규제(여객자동차법)로 인해 운행 중단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대전시와의 협력으로 ‘고급형 택시’ 등록이라는 해법을 찾았습니다. 자율 요금 신고가 가능한 제도적 틀 안에서 합법적인 운영이 가능해진 것이죠. 이는 민간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행정이 유연하게 수용한 ‘협력적 거버넌스’의 대표적 성공 사례입니다. 또한 빵택시의 사례로 보면 로컬 관광의 성공은 거창한 시설 건립이 아니라, 여행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경험의 밀도를 높이는 세밀한 서비스가 중요한 것 같네요.
🗺️ 지금 대한민국은 ‘빵지순례’ 열풍 중! 빵택시의 인기는 전국적으로 확산된 ‘빵지순례’ 문화와 맞닿아 있습니다. 이제 특정 지역의 유명 빵집을 찾아가는 것은 단순한 식사를 넘어 하나의 놀이문화이자 관광 코스가 되었습니다.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이용은 줄어든 반면, 지역 기반 베이커리 소비는 약 29% 증가했습니다. 군산의 이성당, 부산의 옵스, 전주 풍년제과, 안동 맘모스베이커리, 광주 궁전제과, 목포 코롬방제과 등은 이제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관광 명소이지요.
어떠신가요? 올 봄, 대전에서 즐거운 빵택시 타고 빵지순례를 계획해 보시는 것도 봄나들이에 제격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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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가지 지역문화이야기
로컬 100선, 제 1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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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그동안 저희와 함께 전국 방방곡곡을 누볐던 '한국관광 100선' 랜선 여행, 즐거우셨나요?
어느덧 20편의 대장정을 마치고 나니 시원섭섭한 마음도 드는데요. 하지만 아쉬워하긴 이릅니다! 더 깊고 진한 한국의 매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새로운 시리즈를 준비했거든요. 바로 문광부에서 선정한 '지역문화매력 100선(로컬 100)' 입니다! ✨
이제는 단순히 유명한 곳을 찍고 오는 여행이 아니라, 그 지역만의 독특한 콘텐츠와 숨은 명소, 그리고 그곳을 지켜온 명인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차례예요. 지역문화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이 여정, 오늘부터 다시 저와 함께 한 걸음씩 걸어보실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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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를 걷다 보면 호수 너머로 흰 두루마리가 펼쳐진 듯한 건축물을 만나게 됩니다. 인류의 위대한 발명품 중 하나인 ‘문자’를 전문적이고 다양한 시각으로 전시한 박물관으로
프랑스 샹폴리옹세계문자박물관, 중국문자박물관에 이은 세계 세 번째 문자박물관입니다. 문자가 탄생한 순간부터 디지털 시대의 소통까지, 인류의 위대한 발자취를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공간이지요.
박물관 내부에 들어서면 수천 년 전 점토판에 새겨진 쐐기문자부터 신비로운 이집트 성각문자, 그리고 가장 완벽한 체계를 갖춘 한글까지 인류가 발명한 55종의 문자가 장엄하게 펼쳐집니다. 특히 유럽에 가야만 볼 수 있던 구텐베르크 성서와 같은 세계적인 유물을 직접 관람 할 수 있는 게 포인트에요.
전시를 관람한 뒤 옥상 정원인 '문자의 정원'에 올라 송도의 현대적인 풍경을 내려다보면, 과거의 기록과 현재의 시간이 교차하는 특별한 여유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관람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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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 진해군항제
36만 그루의 왕벚나무가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리는 이 시기, 진해는 도시 전체가 거대한 분홍빛 정원으로 변신합니다. 1952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시작된 이 축제는 명실상부 봄의 상징이 되었는데요.
진해를 대표하는 풍경을 꼽으라면 단연 여좌천 로망스다리를 들 수 있습니다. 약 1.5km에 이르는 개천을 따라 길게 늘어선 벚꽃 나무들이 정교한 아치형 터널을 만듭니다. 또한 경화역 철길을 따라 길게 늘어선 왕벚나무 아래로 기차가 들어오는 풍경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감동을 줍니다.
군항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평소에는 출입이 엄격히 제한되는 해군사관학교와 해군진해기지사령부가 축제 기간 동안 시민들에게 활짝 개방됩니다. 웅장한 군함에 직접 올라보거나 해군 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남기는 경험과 특히 해군 군악의장대의 절도 있는 퍼포먼스는 축제의 활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눈과 귀를 즐겁게 합니다.
축제는 보통 3월 하순부터 4월 초순까지 개화 시기에 맞춰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그럼 이번 2026년 진해 군항제 언제 열릴까요!
🌸 2026 진해군항제
기간 : 2026.3.27(금) ~ 4.5(일)
행사내용 : 체리블라썸 뮤직 페스티벌, 군항빌리지, 군항브랜드페어, 군항나이트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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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 통영국제음악제
아시아의 잘츠부르크라 불리는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음악 축제입니다. 통영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을 기리며 시작된 이 축제는 이제 매년 봄 찾고 싶어 하는 현대 음악의 성지가 되었습니다.
통영국제음악당의 유리창 너머로 펼쳐지는 다도해의 풍경은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 작품입니다. 매년 바뀌는 축제의 주제에 따라 클래식의 고전부터 현대 음악의 파격적인 시도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만나볼 수 있어 음악 애호가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축제의 장이 되지요.
공연장 안에서의 정교한 연주도 훌륭하지만, 축제 기간 통영 시내 곳곳에서 펼쳐지는 '프린지 공연'은 도시 전체를 축제의 열기로 가득 채우는데요. 길거리와 카페, 항구 근처에서 자유롭게 흐르는 음악은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며, 통영이라는 도시가 가진 예술적 영감을 온몸으로 느끼게 합니다. 공연 관람 전후로 서호시장이나 중앙시장에서 맛보는 신선한 해산물은 음악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어 주지요.
음악제는 따뜻한 봄기운이 완연한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통영국제음악당과 도남관광단지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인기 있는 메인 공연은 조기 매진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예매 상황을 확인하는 것이 좋겠어요.
🎹 2026 통영국제음악제
기간 : 2026.3.27(금) ~ 4.5(일)
장소 : 통영국제음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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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 호에서는 또 어떤 명소를 소개해드릴까요? 많이 기대해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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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안내소 교육
[현장 리포트] 흑백요리사 방불케 한 사찰음식 체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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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안내사 교육은 고요와 평화를 떠올리며 한국사찰음식문화체험으로 진행했습니다. 한국사찰음식문화체험관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선재스님 등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찰음식’을 직접 만들어보고 시식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먼저 스님의 합장과 함께 사찰음식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특히 왜 사찰음식에는 오신채가 들어가지 않는지, 또 음식을 만드는 모든 과정 자체가 수행이라는 점 등 음식을 대하는 불교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지요. 설명을 들은 뒤에는 스님의 시연을 지켜보고, 이어서 조를 나누어 직접 실습에 들어갔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명상을 하듯 조용하고 평화로운 체험을 떠올렸는데요. 막상 시작해 보니 분위기는 생각보다 훨씬 뜨거웠습니다. 앞치마를 두르는 순간 안내사님들의 눈빛이 달라지더니, 마치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한 것처럼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오랜만에 함께 협동하며 사찰음식을 만들어가는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조원들은 칼질, 양념, 설거지 등 역할을 나누어 맡은 일을 척척 해냈지요. 함께 요리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협동심도 생기고, 안내사님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끊이지 않았어요.
이번 교육에서는 찹쌀우엉튀김, 파래연근전, 봄동김치, 세발나물겉절이 등 다양한 요리를 배워볼 수 있었습니다. 조리 과정은 비교적 간단했지만 맛은 기대 이상이었어요. 시식을 해본 안내사님들도 고개를 끄덕이며 “집에서도 한번 해봐야겠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자극적인 맛에 익숙해진 입맛을 잠시 내려놓고, 담백하고 건강한 사찰음식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높은 몰입도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지요.
이제 현장으로 돌아갈 안내사님들은 단순한 지식 전달자를 넘어, 직접 체험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관광객들에게 사찰음식 이야기를 더 생생하게 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한국의 사찰음식도 ‘웰빙 푸드’, ‘헬시 푸드’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길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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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봄바람 타고 돌아온 한강버스 , 3월 1일부터 전 구간 운항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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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버스가 전 구간 운항을 전격 재개합니다. 지난해 11월 발생한 바닥 걸림 사고 이후 마곡에서 여의도 구간만 부분적으로 운항해 왔으나, 그동안 정밀 수심 조사와 하저 이물질 제거 작업을 마쳐 안전성을 확보했습니다. 특히 사고 원인이었던 항로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경보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고, 야간에도 항로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부표의 높이를 기존보다 3배 이상 높은 4.5m로 교체하는 등 안전 조치를 완료했다고 해요.
새롭게 재개되는 한강버스는 각 노선별로 하루 왕복 16항차씩 약 1시간 간격으로 운항하며, 오는 4월부터는 출퇴근 시간대의 혼잡을 줄이기 위해 잠실부터 마곡까지 한 번에 연결하는 급행 노선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성인 기준 3,000원의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기후교통카드나 K-패스 등을 사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과의 연계성도 높습니다. 다만 현금 결제는 불가능하므로 미리 카드를 준비해야 하는 사실 잊지마세요! 실시간 운항 정보와 잔여 좌석은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맵을 통해 편리하게 확인하실 수 있으니 한강버스 탑승하실 분들은 이 부분도 꼭 체크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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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4월 10일부터, '2026 서울스프링페스티벌'이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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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을 더욱 화려하게 물들일 ‘2026 서울스프링페스티벌’이 오는 4월 10일부터 5월 5일까지 총 26일간 한강공원 전역에서 펼쳐집니다. 올해는 축제 기간을 대폭 늘리고 무대를 한강으로 확장하여, K-팝과 K-푸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어우러진 서울만의 차별화된 축제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빅쇼'는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 라이트쇼로 시작됩니다. 4월 10일 여의도를 시작으로 4월 25일 뚝섬, 5월 5일 잠실에서 특별한 공연이 이어지며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입니다. 이미 서울페스타에 드론 라이트쇼는 많은 분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컨텐츠이지요? 또한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는 매일 운영되는 '시그니처쇼'를 통해 거대한 회전목마를 직접 타보거나 화려한 레이저 판타지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축제가 절정에 달하는 5월 3일에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어우러지는 '원더쇼'가, 5월 5일에는 5,000명이 함께 걷는 '로드쇼'가 마련되어 봄날의 정취를 더할 예정이라고 해요.
특히 올해는 한강버스를 활용하여 선착장 7곳이 각각의 테마를 가진 복합 문화 공간으로 변신하게 되는데요. 여의도는 즐거움(JOY), 뚝섬은 열정(Fever), 마곡은 낭만(Romance) 등 선착장마다 대형 미끄럼틀이나 클라이밍 월 같은 이색적인 놀이 공간이 조성됩니다. 축제 기간 발행되는 '한강버스 원데이 패스'를 이용하면 여의도와 반포, 뚝섬을 자유롭게 오가며 각 선착장의 미션을 수행하고 기념품을 받는 '트레저 헌트'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한강 위에서 즐기는 이색 스포츠 '플로팅 그라운드'와 진짜 한강 라면을 맛볼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 그리고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와 서울서커스페스티벌 등 다양한 연계 행사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니, 올 봄 한강에서 서울스프링페스타 즐겨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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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매월 둘째 주, '농촌관광 가는 주간'으로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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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농촌관광 가는 주간’을 올해부터 연중 상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농촌관광가는주간이 뭐냐고요? 매달 둘째 주, 농촌여행을 더 즐길 수 있도록 추천 여행지나 여러 이벤트를 소개하는 건데요.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농촌체험휴양마을 방문객이 전년 대비 35%나 증가할 만큼 뜨거웠던 열기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입니다. 3월 둘째 주부터 농촌관광 종합포털 ‘웰촌’에서는 봄에 어울리는 추천 여행지와 으뜸촌 정보, 그리고 재미있는 스탬프 투어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요.
4월부터는 농촌 투어패스를 3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숙박이나 체험 상품을 예약하면 최대 30% 할인과 함께 결제 금액에 따른 캐시백 혜택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이번 봄, 정겨운 농촌의 정취를 느끼며 알뜰한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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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편의점, 이제 단순한 상점을 넘어 ‘K-콘텐츠’를 소비하는 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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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편의점은 단순히 물건을 사는 곳 그 이상입니다. K-드라마나 영화에서 보았던 한국의 식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하나의 ‘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실제로 편의점 업계의 외국인 결제 데이터를 살펴보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데요. 주요 편의점 브랜드들의 외국인 매출 신장률은 매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특히 해외 결제 수단 이용 건수는 해마다 세 자릿수라는 놀라운 기록을 경신 중이라고 해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업계는 외국인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특화 매장을 속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단순히 생필품을 파는 것을 넘어,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한데 모은 ‘디저트 특화점’부터 K-팝 아티스트의 앨범을 구매할 수 있는 ‘팬덤존’, 그리고 한국 라면을 직접 끓여 먹으며 재미를 느끼는 체험형 공간까지 그 모습도 다양합니다.
주요 관광 거점인 명동과 성수, 인천공항 등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이러한 특화 매장들은 외국인 맞춤형 가이드북을 배포하거나 모바일 간편결제 시스템을 강화하며 편의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제 편의점은 K-푸드와 K-컬처를 가장 빠르고 가깝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관광객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차별화된 변화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화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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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봄의 초대, '미리, 봄' 전시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겨울의 끝자락, 따스한 온기를 품은 서울식물원 전시온실에서 아주 특별한 봄 산책을 시작합니다.
남들보다 한발 앞서 봄을 만날 수 있는 곳, 지금 온실 속에는 수줍게 고개를 내민 봄꽃들이 가득합니다. 지중해의 봄을 알리는 신비로운 헬레보루스부터 알록달록 마음을 간지럽히는 팬지, 비올라, 제라늄까지. 향기로운 허브와 꽃들로 꾸며진 대형 포토존에서 소중한 사람과 함께 봄의 정취를 사진으로 기록해 보세요. 열대관의 화려한 난초와 개성 넘치는 홍학꽃(안스리움)도 여러분의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먼저 봄의 기운을 만끽하며, 화사한 꽃길을 걸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 일정: ~ 2026년 4월 30일
⏰ 운영 시간: 9:30~18:00 (17:00 입장 마감)
📍 장소: 서울식물원 전시온실 내 열대관, 지중해
💰 관람료: 성인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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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전시 |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미완의 식물지-이소요》, 《꽃 시계-안나 리들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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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의 ‘예술가의 연구’ 시리즈는 예술가들이 창작 과정에서 수행하는 ‘연구’의 의미를 살펴보는 전시입니다. 학문과 기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탐구를 통해 창작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소요 작가는 한반도의 유독식물을 기록한 문헌을 바탕으로 현장 조사와 채집을 병행하며, 책 속 지식을 설치미술과 드로잉 작업으로 풀어냈습니다. 안나 리들러 작가는 인공지능과 데이터 세트를 활용한 작품 ‘꽃의 시계’를 통해 인간의 시간 개념을 식물의 생리적 리듬과 연결해 보여줍니다.
두 작가의 작업은 서울시립미술관의 의제인 ‘행성’과 맞닿아 있으며, 인간 중심의 시각에서 벗어나 다양한 존재들과의 공존을 생각해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 일정: ~ 2026년 3월 22일
⏰ 운영 시간: 10:00 ~ 19:00
📍 장소: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 관람료: 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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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세계 최대 스포츠 라이선스 플랫폼인 파나틱스와 롯데백화점이 협업하여 선보이는 야구 팬들의 성지입니다.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여하는 2026 WBC 대회의 감동을 현장에서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현장에서는 약 70여 종에 달하는 다채로운 공식 아이템을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2026 WBC 한국 국가대표팀의 공식 라이선스 유니폼은 물론이고 메이저리그 인기 선수들의 실물 유니폼까지 직접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각 구단을 상징하는 키링과 스티커 등 소장 가치가 높은 야구 관련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우리 대표팀의 WBC 8강을 기원하며 이번 주말 잠실로 가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 일정: ~ 2026년 3월 15일
⏰ 운영 시간: 매일 10:30~20:00(금~일 20:30)
📍 장소: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잠실 에비뉴엘 지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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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긴긴밤>은 동명의 도서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입니다. 50만 부 이상을 판매시키며 베스트셀러 반열에 이름을 올린 원작은 제21회 문학동네 어린이 문학상 대상을 수상하는 등 독자와 평단의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뮤지컬은 원작의 매력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무대 예술에서만 감각할 수 있는 여러 장치들로 이야기를 다채롭게 선보입니다. 지구상에 단 하나 남은 흰바위코뿔소 노든과 버려진 알에서 태어난 어린 펭귄이 수많은 긴긴밤을 거쳐 함께 바다를 찾아가는 과정을 무대 위에 그려내는 아름다운 스토리를 갖고 있어요. 남녀노소 공감할 수 있을 만한 이야기와 창의적인 연출, 여운이 길게 남는 음악, 배우들의 열연 등이 어우러져 많은 사랑을 받은, 원작이 뮤지컬로 어떻게 재탄생했을지 기대되네요!
🗓️ 일정: ~ 2026년 3월 29일
📍 장소: 링크아트센터드림 드림1관
💰 관람료: 좌석별 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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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우리 조아라’가 여러분의 피드백을 기다립니다!
어떤 점이 좋았나요? 어떤 점이 아쉬웠나요? 뉴스레터에서 다뤄줬으면 하는 주제는?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이 ‘서우리 조아라’ 뉴스레터를 더욱 알차게 만들어줍니다! 작은 피드백 하나도 놓치지 않고 귀 기울이겠습니다.
📩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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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yun30@sta.or.kr 💌
종로구 청계천로 85 삼일빌딩 8층 / 02-757-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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